티스토리 뷰
다이어트 식단
안녕하세요~
다들 살면서 한번쯤은 다이어트 하시죠?
저는 한번이 뭐에요.
거의 1년에 2번은 살 빼야지
다짐했다가 그만 두고를
반복하는 듯 하는데요.
이번에는 드디어!!
원하는 체중에 달성했답니다.
두 달 만에 체지방을 10kg를 뺐으니
이 정도면 정말 열심히
관리했다고 볼 수가 있겠죠?
체중으로 보면 거의 13kg
가까이가 빠진 셈인데요.
다들 살 뺀다고 하시면서
보면은 근손실 오는 거 신경
안 쓰고 무조건 몸무게만
줄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이어트 식단
저 역시도 이전까지는
무조건 키로 수만
줄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몇 번의 다이어터
생활을 하고 보니,
체지방을 줄이지 않고 근육을
줄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요요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도
이만큼 살 뺀 적이 있는데,
거의 한달 만에?
뺀 몸무게의 반이
다시 돌아온 거 있죠,,
이 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어서
이유를 찾아봤는데,
원인이 바로 요거더라구요.
다이어트 식단
무조건 굶고, 운동만 빡세게 해서
빼다 보니까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확 찌는 거였어요.
이때 인바디 했던 거 보면
확실히 체지방 보다는
근손실이 엄청 났거든요.
제가 지금 쪄있는 살이 이때
요요가 그대로 반영 된 건데요.
키 159cm에 몸무게 62kg다 보니
항상 어딜 가든 통통하다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
요즘은 이런 말도 안 듣고,
어떤 옷이든 예쁘게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이어트 식단
무엇보다도 이전에 보다
몸무게는 적게 뺐는데,
확실히 몸매 라인은
더 잡혀있으니
체지방이랑 근육 비율 고려해서
살 빼길 너무 잘 했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렇게
다이어트 식단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려볼까 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우선 저는 식단부터 빡세게 했어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면서
이전에 먹었던걸 보면
거의 저녁은 굶고,
아침과 점심은 폭식으로
할 때가 많았는데요.
늦게 먹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에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 상관하지 않고 챙겨서
먹어줬어요.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식단을
조절하지 않으면 당연히
체지방이 빠질 수가 없답니다.
힘들어도 건강에 챙겨 먹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우리 위장도 낮에는
잔뜩 먹었다가, 저녁에는
아예 안 먹고 그러면
엄청 힘들어 할 수밖에 없어요.
위가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니까 말이죠.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제가 살만 뺐다 하면
위장병이 생기곤 했는데,
이번에는 이런 문제도 전혀 없더라구요.
다이어트 식단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을 더욱
강조 드리고 싶은 건데요.
사실 살 빼고, 근육 만들려고 하면
닭 가슴살이나 삶은 계란과
같은 식품 밖에 없지 않나 생각했어요.
이런 것들을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드시고,
마땅히 이외에는 생각나는
단백질 식품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계란 2판이랑
닭 가슴살 5봉지를 사놓고
시작을 했는데요.
한가지 음식을 맨날 먹다 보니까
엄청 질리더라구요.
게다가 평소에 즐겨먹던 음식도
아닌데 살 뺀다고 먹다 보니
엄청 질렸어요.
다들 어떻게 이렇게 퍽퍽하고
맛없는걸 매일 먹을까 매번
저녁으로 챙겨줄 때마다 신기했는데요.
알고 보니까 다들 맛있게
조리해서 드시더라구요.
다이어트 식단
그리고 꼭 이런 두 가지
식품에 억매이지 않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주니
제 식단이 잘못 됐다는
걸 체중감량 2주차 만에 깨달았네요.
이런 거 먹는 게 싫어도
살짝 포기할 뻔 했는데,
다른 분들 식단을 참고하고 보니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었죠~
다이어트 식단
저는 우선 제가 좋아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을 분류해봤어요.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칼로리만
집중할게 아니라
영양성분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점이에요.
통밀빵의 경우에는
일반 빵보다 칼로리가
높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터들이
먹기에 딱 좋은데요.
연어 같은 경우에도
지방이 높긴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 할 때 꼭 필요한
단백질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가끔
챙겨주기 아주 좋답니다.
다이어트 식단
이렇게 칼로리에만 연연하다 보면
무조건 생 야채나 무지방 우유를
찾게 될 텐데요.
무지방 우유 역시도
두유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하지 않아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저도 한참 무지방 우유 먹었는데,
이게 완전 맹탕이더라구요.
칼로리가 없으니 맛도
없는 거야 당연할 텐데,
매번 이런 거 먹을 바엔
그냥 물을 마셔야겠다 생각을 했네요.
다이어트 식단
제가 다이어트 식단을 다시
정비할 때 고려한 점은
제가 좋아하면서
영양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분류하고,
살 뺄 때 많이 먹는 음식을
찾아본다 정도라고
말할 수가 있겠네요.
따져보니까 저는 주로 양배추나
오이처럼 식감이 아삭아삭한
야채랑 생연어회랑,
약간 가미가 된 닭 가슴살
제품 정도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짜봤네요.
우선 아침에는 야채
위주로 챙겨준답니다.
다이어트 식단
제가 체중감량을 반복하다 보니
위가 많이 약해져서
아침에는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는데요.
빈속에 커피만큼 위장을
버리는 것도 없다고 해서
항상 주의하고 있답니다.
대신 점심에는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셔주고 있어요.
블랙커피가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 말이죠.
그래서 제가 아침에 챙겨주는 건
각종 야채들과 함께
두유 한잔, 스크램블 에그에요.
사실 삶은 계란이
가장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을 풍부하게
챙겨줄 수 있지만,
늘 상 이렇게 먹는 게
지겹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를 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계란은 삶는 거부터 해서,
후라이, 스크램블, 계란말이,
계란찜 등등 엄청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잖아요?
다이어트 식단
전 그래서 아침에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계란 2개를 조리한 뒤에
야채랑 두유와 함께
챙겨먹고 출근을 해준답니다.
살 빼려면 무조건 끼니와
식단을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이어트 식단 성공후기 보면
아무도 그런 분이 없더라구요.
삼시세끼는 물론이고,
적은 양을 세 번 나눠서 먹다 보니
간식까지 4끼를 챙겨먹는
분들도 많았네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이 방법을 따라 했죠.
점심에는 따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 시간이
다르다 보니까 각자 먹을 때가
굉장히 많아요.
이런 점이 저의 다이어트 식단
만드는데 더욱 이점이 되더라구요.
아침에는 밥 챙겨먹고 나가는 것도
정신이 없으니 항상 저녁에
챙겨놓는 편인데요.
점심에는 무조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풍부하게
챙겨준답니다.
아침은 약간 가볍게
단백질만 챙겨준다 정도였거든요.
저의 주로 점심 반찬은
현미밥과 함께 닭 가슴살
소시지 혹은 핫바, 김치,
오이무침 정도가 되는데요.
이게 기본 반찬이고
때에 따라서는 두부유부초밥이나
단호박 찜 같은걸
도시락으로 싸와서 먹기도 한답니다.
두부 유부초밥은 밥 대신에
두부와 유부초밥 재료를 버무려서
안에 넣은걸 말하는데요.
이게 은근 맛이 좋더라구요?
두부 역시도 단백질 식품
중에 하나이고 제가
좋아하다 보니 종종 챙겨먹는데,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도시락으로
갖고 다니기 아주 좋았네요.
근데 알고 보니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닭가슴살 보다는 우리 몸에
흡수되는 단백질 양이 적다고 해요.
그러니 두부나 두유로만 단백질을
채우려는 분들은 꼭 동물성
단백질도 함께 섭취해주세요!
이렇게 점심까지 든든하게 먹고 나면,
간식으로 요거트나 호두를 섭취해줘요.
평소에는 찌개나 볶음류에다가
밥을 잔뜩 먹어줬는데,
점심을 이전보다 가볍게
바꾸고 보니까 확실히
배가 자주 고프더라구요.
회사에 워낙 과자가 많아서
유혹에 넘어갈 뻔 했지만
아주 다행히도 꾹 참았고,
제가 따로 주문한 아몬드나
호두를 요거트에 넣어서
먹고 있답니다.
가끔은 마시는
요거트를 사오기도 하는데요.
알고 봤더니 이게 잘못 고르면
지방이랑 당이 너무 높더라구요..
우리 다이어트 식단 짤 때 지방만큼이나
피해야 하는 게 당이란 거
알고 계시죠?
저는 에이 쪄봤자 얼마나 찌겠어
라는 생각으로 당을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찌더라구요.
살 뿐만 아니라 많이 먹다 보면
건강에도 안 좋다고 하니
이거 무조건 줄여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찾아보면 당을 대체한
성분들도 꽤나 있고,,
일부러 무가당으로
제조한 식품들도 있다 보니
간식 제품 고를 때는
이런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고
선택해줬답니다.
간식 하나를 고르더라도
살 빼는데 방해가 안되게끔
선택을 해줬죠.
여기까지 먹고 나면
확실히 배가 안고파요.
원래 아침과 점심을 폭식하고 나면
오후에는 속이 더부룩하면서
졸리곤 했는데, 이제는 이런
증상이 싹 사라졌고,
살짝 출출하다 싶을 때
간식까지 먹어주면 안성맞춤으로
배가 든든하더라구요.
회사에서는 이정도 챙겨먹고
집에 가서는 단백질만
꼬박 챙겨먹는데요.
이때 드레싱을 좀 사용해서
샐러드를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닭 가슴살이 그냥 먹기에는
너무 퍽퍽하고 간혹 비린 맛이
날 때가 있어서 샐러드와 함께
무지방, 무당인 발사믹 소스를
뿌려먹으니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거 먹기 전에는
당연히 운동을 하고 먹습니당
아무리 살 빼는데 식이가
80~90%를 차지한다고 할지라도,
운동을 전혀 안 해주면
여전히 살이 흐물흐물하고
라인이 안 잡힐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1시간30분 정도
일주일에 4번 홈트레이닝
영상을 따라 해주고 있는데요.
원래 1시간짜리 영상인데
제가 워낙 못 따라 해서
천천히 하다 보니까,
시간이 이 정도가 흐르더라구요.
헬스나 기타 다른 운동은
등록해놓고 안간 적이 많아서
이런 걸로 선택해준 건데,
확실히 집에서 운동하는 게
저랑 잘 맞는 듯 해요.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원하는 운동을 골라서
해주면 되니까 너무 편했거든요.
그리고 따로 운동복
준비할 필요도 없고,
편한 옷 입고 바로 바로
움직여주면 되니까
여러 가지 홈트가
저에게 딱 맞았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약속이 없거나
회사 회식이 없으면
이 패턴이 쭉 유지가 될 수 있지만,
약속이라도 잡힌 날에는
식단이 완전 엉망이 되어서
문제가 심각했어요.
특히 술자리 있는 날에는
되도록 술을 안 마시려고 하지만,
모처럼 맛있는 음식들이
눈앞에 있으니 완전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나마
자제심이 있기에 버텼는데,
요즘은 회식이나 약속
생길 때마다 고삐 풀린 거 마냥
먹어대니까 이래서 과연
체지방이 빠질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최근에 다이어트 식단 보조제를
함께 먹어주고 있어서 그런지
몇 번이나 이런 식사를 해도
체중이 쫙쫙 빠져서
굉장히 안심하고 있답니다.
처음 한 달간은 별다른 약속이나
회식이 없어서 딱히 보조제를
먹지 않았는데, 두 번째 달에는
다들 휴가를 받아서
그런지 약속이 많아지고,
회사에서 퇴사하는 분들이 있어서
회식 자리도 자주
만들다 보니까 이게 되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은 걸로
골라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지금 이때부터 거의 삼 개월째 먹고 있는데
요요 예방하기에도 괜찮구 해서
꾸준히 쉬지 않고 섭취 중이네요~
시중에 워낙 많은 보조제가 있다 보니까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으나
결국은 만족스러운걸 찾아서 아주 흡족스러워요.
그래서 제가 이런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되는 제품 고를 때 꼭
따져봐야 하는 점을
공유해드리도록 할게요.
식단에다가 이런 부분까지 알고 계시면
살 빼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우선 제가 회사 근처에 있는
드럭스토어에 방문을 했어요.
이런 곳에 가면 당연히
보조제가 있으니 여기서
골라야겠구나 싶었거든요.
제 생각대로 역시나 다양한
회사의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뭐랄까,,다들 하나같이
성분이 한 개 밖에
안 들어있더라구요?
살을 빼주거나, 요요를 예방해주거나
혹은 식욕조절을 해준다거나
이런 기능들이 한 제품에
담겨있었으면 싶었는데,
대부분 하나의 성분과 하나의
효능만 담겨있다 보니
영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하다가 결국은 아무것도
고르지 못하고 나왔네요.
워낙 유명한 연예인들이
홍보하기도 하고,
다들 먹기만 하면 살이
쭉쭉 빠진다길래 엄청난 기대를 하고
구입해야지 했던 건데
너무 실망스럽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 마땅히 끌리는
제품이 없다 보니까
온라인에는 있으려나 싶어서
이날 집에 돌아와서 이리저리
건강기능식품들을 살펴봤는데요.
제가 오프라인에서
한번 보고 오니까
명확하게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최소한 내 몸에 체지방을 빼주면서,
모임이나 회식에서 음식을 많이
먹어도 몸 안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해주는
두 가지 기능은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게 제 기준이었죠.
이것저것 찾아봐도 마땅히
제가 원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게
없다 싶었는데,
오랜 시간 들여서 찾다 보니까
결국에는 원하는걸
구입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게 바로 지금
먹고 있는 트리플s인데요.
이게 가르시니아, 카테킨,
알로에 라는 세가지 성분이
들어있더라구요.
다른 제품 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성분이 풍부한 거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제가 이전에 알아봤던 건
가르시니아, 시서스, 레몬밤,
와일드망고 정도였는데요.
이게 각각 한가지씩만
제품에 들어있다 보니
선택하는데 문제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이런 애들은 새로운
지방이 생기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라는
기능 밖에 없다 보니
체지방을 빼고 싶은 저에게는
전혀 맞지가 않았죠.
이런 상황에서 트리플S와
같이 풍부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만나다 보니
너무 마음에 든 건데요.
우선 여기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을 간략하게
설명 드릴게요.
가르시니아는 너무 유명하죠?
먹은 음식이 지방에 가지 않도록
도움을 줘서 살이 찌지 않게
도와준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카테킨은
녹차에서 추출한 성분인데요
좀 생소하다 싶었는데,
이게 체지방을 분해해주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줘서
칼로리 소모를 촉진해
준다고 하네요.
딱 제가 원하는 이미 쌓여있는
지방 제거의 기능을 하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로에는 장 운동을 촉진해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이런 효능 덕분에 카테킨이
분해한 지방과 가르시니아가
몸 안에 흡수되지 못하도록
한 성분이 모두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엄청 괜찮은 효능들만 모여있죠?
이런 성분이 각각 한 제품에 담겨
있는 건 봤어도
이렇게 하나의 상품에 있는걸
본적이 없는데,,전 이런 부분을
보고 끌려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요거 구입해서 먹는 분들 보면은
도움 많이 받았다고 추천하는
분들이 꽤나 많으셨거든요.
구입하고 나서 처음에는 저녁약속
있을 때만 한 알씩 먹을까 싶었는데,
우선은 내 몸에 쌓여있는
지방을 분해해준다 하니
한 달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챙겨보자 싶었어요.
그래서 제 원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요걸 챙겨먹기 시작했죠.
보니까 하루에 두 번만 챙겨주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괜히 세번, 네번
먹으라고 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솔직히 두번 이상 넘어가면
복용하기 무지하게 귀찮잖아요.
그 어떤 건강 챙겨주는 제품이든
마찬가지다 보니까
이 보조제도 먹기가
간편했으면 싶었는데,
딱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한 달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점심과 저녁에
복용을 해줬답니다.
제가 저녁 약속이 있을 때는
아침과 점심을 거의 굶다시피 했는데,
이거 챙기고부터는
원래 식단대로 잘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저녁을 해비하게
먹어주면 죄책감이 생기고 그래서
이전의 식사를 확 줄여줬던 건데요.
음식이 몸에 닿지 않는 제품을 먹어
주니까 이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요고 먹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 지는걸 매일매일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고 살 빠지는 속도가
엄청 빠른 건 아니지만,
확실히 기존의 식단에서 벗어나서
조금 많이 먹어도 현재의
몸무게가 유지되고,
정체기 없이 조금씩 살이
빠지고 있으니 아주 잘하고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열심히 한 탓도 있고,
보조제를 잘 만난 탓도 있겠죠?
한 달은 제가 짜놓은 식단만 지키고,
두 달은 식단과 보조제를
함께 해주다 보니까
두 달 만에 인바디를 재봤는데,
체지방이 10KG나 감소했더라구요.
이때의 감격은 글로 다
표현을 못할 거에요.
항상 체지방률이 너무나 높아서
이걸 과연 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어쩐지 요즘 몸이 좀 가뿐하다 했더니
이런 이유에서였나 보네요.
집에는 물론이고, 제가 헬스장을
안 다니다 보니까 인바디 재는 게
참 어려운 일이었어요.
그래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병원에 갈 때 할 수가 있었는데요.
두 달간 다이어트 식단을 했고,
체중을 달아보면 많이 빠져있으니
확실히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근육과 체지방이 어느 정도
비율로 빠졌는지 너무너무 궁금했죠
그래서 딱 60일 되던 차에
바로 보건소에 가서
인바디를 재봤는데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이
빠져서 깜짝 놀랐어요.
이 와중에 근손실은
아주 소량만 있다 보니
정말 열심히 살을 뺐구나 싶어서
스스로가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근데 이런 수치를 봤을 때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만큼 뺐으면 이제 유지를
하는 게 중요한데 어떻게
유지를 할 것인가를
얼른 결정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죠.
우선은 보조제를 계속 먹어주고
식단은 이전보다 조금 덜 타이트하게
챙겨줘야겠다 싶었는데요.
제가 평생 동안 이렇게
야채와 닭 가슴살만 먹을 수가 없으니
변화가 필요하다 싶었어요.
그래서 한끼만 닭 가슴살이나
단백질로 대체를 해주고,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으로
풍부하게 챙겨줬죠.
살이 빠지고 보니
장점이 굉장히 많은데요.
가장 큰 부분은 입맛이
많이 바꼈다는 거에요.
입맛성형이라고 아세요?
꾸준히 건강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다 보면
늘 먹는 음식이 굉장히 짜게
느껴지고, 자극적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데요.
두달 만에 저도 입맛이
많이 바껴서 이전에
자주 찾던 떡볶이나
김치찌개를 덜 찾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었죠.
이런 염분은 요요에
아주 치명적일 테니까요.
삼겹살을 먹을 때도
기름장에 쌈장에 온갖 것들을
다 먹었는데,
이제는 딱 기름장만 살짝 찍어서
파채랑 먹고 있으니
확실히 많이 바꼈다 싶었어요.
거의 양념 맛으로
음식들을 먹을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원래대로 먹는다고 해도
간을 덜 자극적이게
챙겨주다 보니까
더욱 요요가 안 오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아주 가끔은
치킨이나 피자 같은 것들을
먹기도 하는데 보조제 덕분에
요요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처음 복용한 한 달 동안은
꼬박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조제를 먹어줬는데,
인바디 재고 난 이후부터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거나
칼로리 높게 챙겼다 했을 때
요걸 복용해주고 있어요.
매일 먹기에 뭔가 아깝기도 하고
이렇게 챙겨주는 게 한 통으로
오래 먹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따지고 보면 일주일에
3번 정도 요걸 복용하게
되는 거 같은데요.
두 번은 많이 먹어서이고,
한번은 요요 예방 차원에서
주말마다 섭취를 해주고 있네요.
아무래도 규칙적으로
먹어주는 게 더 좋을듯해서
일주일에 3번이란 횟수까지
지켜주고 있어요.
이러면 요요 없이
오래 먹을 수 있으니 말이죠.
살을 빼고 나면 드디어 끝났다 싶어서
홀가분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챙겨야 할
사항이 많다 보니까
완전히 끝났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대신 요즘 주변 사람들한테
무슨 일 있냐 얼굴이 좋아졌다.
스타일이 바꼈다 하면서
항상 외관적인 부분에서
칭찬을 받다 보니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이전에는
무슨 옷을 입어도 태가 안 나더니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져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답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측면에서
체력도 무지하게 강해졌으니
만족할 수밖에 없어요.
몸에 체지방이 10KG가 더 있었던 때에
비하면 당연하게 몸이 가벼워졌고,
이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더니 이제는
이런 문제가 1도 없어서
하루하루 쾌적한 생활을 하고 있네요.
부끄럽게도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는
외면적인 부분만을 원했는데,
완성이 되고 보니까 외면과 내면에
모두 도움을 주는 게
체중감량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저처럼 과체중 이신 분들은
살 빼고 나면 굉장히 달라진
모습에 만족하시게 될 거랍니다.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자기관리를 잘해본다 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식단이랑 보조제
챙겨주면서 처음으로
이런 기분을 느꼈네요.
지금 상태에서 빠졌던
체지방이 조금 는다고 해도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는
많이 빠져있는 상태가
계속 유지 될 테니
걱정이 전혀 없어요.
전 애초에 체지방은
-8정도 빠지고,
몸무게는 12KG 정도
빠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제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빠졌으니
이렇게 포스팅 할만도 하죠?
아마 제가 딱
원하는 만큼 빠졌다거나,
아니면 이보다 적게 빠졌으면
따로 글 남겨야겠다
생각을 못 했을 텐데,
많이 빠진 덕분에
이웃님들께 이렇게 정보도
줄 수 있어서 좋네요.
근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특별한 다이어트 방식도 아니죠?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영양성분 풍부한 것들을 정리하고
성분에 따라서 아침,
점심, 저녁에 배치해준다
이게 제 방식이었으니 말이에요.
엄청 유명한 다이어터들
식단을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보고 많이 따라 해봤는데,
확실히 제 방식대로 하는 게 좋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식단은 참고만 하고
결국 구성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그러니 무조건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식단을
따르지 마시구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구요.
마음먹고 살 빼려는데
자꾸 모임이 생긴다거나,
생각보다 살이 더디게 빠진다
하는 분들은 이런 보조제도
같이 병행해보세요.
확실히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체중감량
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제가 요고 어떤 성분 들어있는지
어떻게 먹는지 까지 설명 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하네요.
보조제 고를 때는
성분이 풍부한 걸로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만
기억해주시면 제대로
된 제품 고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럼 전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점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바로 바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