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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효능 쥑이네~
작년 12월이 오기 전부터 마감 때문에
집과 회사를 오가면서 고생을 좀 했더니
몸이 예전같지않다는걸 체감할때가 정말 많았어요
아… 이렇게 늙어가는구나…를 느끼면서도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니
몸이 더 상하고 네일케어도 못 받아서 그런가
손톱도 계속 부러지고 얇아져서
타자를 칠 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어요
토요일에 늦잠을 자고싶었지만 그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네일샵에 가서 케어를 받았는데
손톱이 단단해지는 것도 잠깐뿐이였어요
근본적으로 손톱이 약해지는게
이제부터라도 챙겨야겠다 싶어서
찾아보니까 비오틴이 손발톱 영양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손톱강화 외에도 탈모를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서
20대 후반이면 챙기는 거라는데
저는 얼마나 바쁘게 살았으면 이걸 모르고 있었나 싶어요ㅎㅎ
뉴트리코어 비오틴이 착한성분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맘카페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어
고민없이 바로 구입을 했어요^^
사실 가격 앞에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내 몸에 투자를 하는걸
아끼지 말자는 말을 몇 번이고 내뱉으면서
왼쪽 마우스를 클릭!
총알처럼 배송되어서 금방 받았어요^^
역시 대한민국은 빨리빨리의 민족
덕분에 오랜 기다림을 가지지않고
바로 비오틴을 받아보고 이리저리 살펴봤습니다
그러면서 단체 톡방에 썰을 풀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잇님들한테도 알려주고 활용하네요
건강기능 개선에 도움되는 제품들은
다 좋은 성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죠?
저도 처음에 저렴한 비오틴 하나
사서 먹으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서핑을 하면서 보니까
다 같은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이 비오틴은 무화학으로
알려져있어서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시크하면서고 상당히 차분한
느낌의 컬러와 심플한 폰트와 디자인이
되어있는 박스를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만 했었거든요
그 외에 더 따져볼 생각을 하지않았지만
그래도 심심해서 적혀있는 내용들을
보니까 왜 사람들한테 사랑받는지 알겠더라구요
손톱강화 때문에 샀지만 탈모 개선을
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 소문난 비오틴!
뉴트리코어 비오틴은 60정이 들어있어요^^
저는 총 3알을 먹는 줄 알고 너무 비싸다 생각을 했는데
하루에 1회 1정을 먹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사면 거의 2개월은 먹을 수 있어요
직사광선 그리고 온도가 높고 습한 곳에
보관을 피하라고 적혀있어요^^
어떠한 식품이든지 이런 환경은 피하는게 맞죠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無첨가라고
적혀있는 글씨를 보면서 이 브랜드는
진짜 자부심가져도 괜찮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몸에 좋은거겠지~라고 막연하게
먹는 사람들이 진짜 좋은게 뭔지 그리고 어떤게
더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선택을 하게 만드는 그런 비오틴같아요
저도 그냥 사서 먹을려고 했는데
땅에 돈을 버리는 일이나 마찬가지라는 글을
봐가지고 뒤늦게 깨닫고 이 비오틴을 샀거든요
그리고 비오틴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재료들이예요^^
학창시절 기술가정 시간에 영양소에 대해서
배울 때 봤던 그림들 같죠?
일상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원재료들을 사용하고있어서 내가 먹는 비오틴이
어떤 걸로 만들었는지 이해도 쉬웠고
그리고 수학공식처럼 어려운 화학기호나
의약용어들이 나오지않으니 뭔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좋았어요
자연에서 얻는 재료들이
진짜 보약이라는 조상님들의 말이 떠올랐는데요
의약품들은 꽤 많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자연주의 비오틴이라는 점에서
크게 거부감이 생기지도 않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알러지 체질이 있으신분들은
성분 확인 꼼꼼하게 하고 드세요ㅋㅋㅋ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품들이 원재료도 되어있어서
인위적인 의약품들보다는 확실히 안전하다는건
여러분들도 닥 보면 공감하실거예요ㅎㅎ
뚜껑을 딸 때 경쾌한 뽕~소리가 나지않아도
새 제품을 땄을 때 느껴지는 경쾌함이 있어요^^
그리고 뚜껑을 오픈하자마자
느껴지는 냄새는 향기로운 편은 아니예요
약간 고소한 냄새라고 해야할까?
저희 부모님이 한동안 푹 빠졌던 청국장 환의
냄새처럼 고소한 냄새가 느껴져서 조금은 신기했습니다
비오틴 냄새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궁금했었는데
상당히 토속적인 내음이라 신기했어요^^
그렇다고 청국장처럼 꼬린내는 아니예요
미숫가루보다 약간 덜 고소한 내음정도입니다
정말 작은 알약의 크기예요^^
이걸 보자마자 학창시절 때 많이
사먹었던 불량식품이 떠올랐어요!
너무 작아서 한 알로 충분하지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이 안에 좋은 성분들이 응축되어있기 때문에
앞서 말했다시피 뉴트리코어 비오틴은 매일 1알씩만 먹어주면 됩니다
작으니까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너무 크면 식도를 넘어갈 때
느낌도 별로고~ 걸린 것 같은 느낌을
느낄때가 많은데 이건 먹었는지도 모를만큼
물하고 쑥~내려갑니다
뉴트리코어 비오틴 안에
몇 가지의 단점을 적어놓은 종이가 있어요^^
꼭 읽어보라고 적혀있는데
처음에 이걸 못보고 부서진 비오틴이 한개두개정도 있어서
진지하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교환을 요청해야겠다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 이걸 보면 인위적으로 코팅을 하지않았고
동결건조 원료를 사용해서 만들다보니
조금 드라이한 면이 있어서 부서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먹는데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되어있어요
매일매일 챙겨먹어야하지만
가끔씩 까먹어서 놓칠 때도 있죠?
그래도 오픈을 했으면 2-3개월 이내로
다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써있어서
저는 하루라도 놓치지않게 냉장고에 포스트잇으로
‘ 비오틴 먹기 ‘ 를 적어놓았습니다ㅎㅎ
표면에 거칠다고 적혀있는 글도 보셨을텐데
코팅이 안되어있어서 거칠지만
막 거슬릴정도는 아니예요
물하고 같이 마시기 때문에 코팅이 안되어있는
이 알약의 형태가 오히려 흡수도
더 잘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할 수 있지만
괜히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2개월 분량이라서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먹고 있어요
불과 20일 전만해도 네일 샵에서
손톱이 너무 약해서 팁을 붙여야한다고 했었거든요
ㅠㅠ 프렌치 네일을 너무너무 하고싶었는데
금새 깨지고 그리고 손톱이
더 약해질거라고 원장님이 그랬어요
그런데 지난 주에 샵에 갔더니
손톱 강화제 뭐 발랐냐고 샵에도 없는 좋은 비오틴을
혼자 알고 있지 말고 공유해달라고 해서
비오틴 먹었다고 설명해드렸어요
아무래도 손톱관리를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이미 비오틴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꽤나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제 손톱이 단단해진걸 보면서
어디 브랜드인지 물어보셔서 알려드렸어요
그리고 자연유래 라는 점도
강조를 해드렸고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다른 비오틴들에 비해서 조금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냄새, 그리고 부서짐에 대해서도
미리 말씀해주셨더니 그런 부분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쿨 하게 말하셔서 한참이나 수다를 떨다왔습니다
매일매일 챙겨먹으면서 한 2주일이
지났을 때 큐티클이 생기는 부분부터 건조했고
손톱에 굴곡도 생기면서 잘 부서졌던게
점차적으로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핸드크림을 발라도 겉에서만
겉도는 게 아니라 흡수를 잘 하는 것 같아서
확실히 비오틴 효과 때문에 살아나는걸
느껴서 빠짐없이 더 챙기게 되었습니다
비오틴 효과는 손톱강화만 보고 먹었는데
머리 빠짐에도 개선이 된다고 해서
요즘에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하수구를 보고 있어요
전보다 머리 빠짐이 덜한지를 살피고 있는데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계속해서 먹다 보면 효과가 또 눈에 보이겠죠?
머리 빠짐이 줄어드는 게 확실해지면
그 부분도 잇님들한테 자랑할게요!
건강을 위해서 먹는 비오틴이기 때문에
안 좋은 성분을 넣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드는 이 비오틴!
조만간 새로 주문을 해야하는데
가격 때문에 처음에는 부담이 컸지만
지금은 이 정도 투자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가끔씩 세일기간이 있다고
후기를 봤었는데 그 시기도 저는 공략할거예요
유통기한이 길어서 개봉만 안하면
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니
그 시기를 잘 노려서 많이 쟁여놔야겠습니다ㅎㅎ
비오틴 효과를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 무작정 좋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꼼꼼히 살펴 봐야 할 건 보셔야죠
공홈~ 들어가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서 구입하시길바랄게요~